부산 이틀째 날 아침은 전날의 음주로 인한 제 속을 풀어주기 위해
부산에 가면 늘 방문하는 양정동 늘해랑으로 향했습니다.
서울에는 돼지 국밥집도 많이 없을 뿐더러 잘하는집도 많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산 갔는데 돼지 국밥을 안먹는다??
이건 파리에 가서 파리 생제르망 경기를 안본것과도 같지요 (완벽한 비유!!! 크으 카리스마 있어)
늘해랑은 저의 오랜 친한 동생이 자주가는곳으로 소개 받았는데요
말끔한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부추(정구지)무침도 팍팍 넣어먹음 세상 좋습니다!!
부산 가셔서 한끼 먹기엔 더없이 좋은 가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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