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 금문초밥에서 1차를 거나하게 먹고 잠시 소화시킬겸
노래방을 갔다가 이동한 공연전 입니다.
이곳은 부산 형님의 단골집으로 워낙 오래된 단골이시라
사장님과 누님,동생하며 지내시더군요
메뉴는 단촐했습니다. 전집이라 전찌개도 있고 신기하더군요.
저희는 그날 모둠 튀김을 시켰는데 문제가 재료가 소진되게 많아서 몇몇 튀김은 ....ㅠㅠㅠㅠㅠ
전집에서 튀김? 이러실수도 있지만 맛은 되게 괜찮더군요.
가게가 좀 좁긴 하지만 오밀조밀 앉아서 한잔먹는 재미도 좋았고요
말해 뭐하나요 음식사진 올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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