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쓰는 현재는 2023년이니 작년 연말에 친구놈과 신림역 인근에 위치한 아리차이에 가게되었습니다.
저희는 요리는 동파육,깐풍 바닷가재,멘보샤,게살스프를 먹었고
딤섬은 쇼롱포,새우 수정 딤섬,매운새우 돈육말이를 먹었습니다.
솔직히 더 먹고 싶었으나 ... 내장의 한계가...
저중 뭐가 제일 맛있었냐라고 하면 고르기가 어려울정도로 다 괜찮았습니다.
동파육은 고기가 으스러 질 정도로 부드러웠고 깐풍 바닷가재는 살의 탱글함이 살아 있었으며 ...등등등등
말로 하기엔 감상이 너무 많을듯 하네요
가격에 비해 양은 그리 많지는 않았으나 매우 맛있게 먹은 연말 만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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