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쯤에 친한 동생 생일이었습니다.
좀 늦었지만 그의 탄신을 축하하기 위해 둘이 모여 소주한잔 때맀습니다.
가면 바로 나오는 김치 콩나물국. 이날은 희안하게 뭔가 밍밍해서 맛이 별로였습니다. (원래는 맛있음)
저는 먹진 않지만 생간과 천엽!
그리고 나온 곱창 2인분!
속에 곱도 그득 합니다.
가격도 1만7천원으로 나쁘지 않고 잘 먹지 않는거 올려주지 않아서 좋은편입니다.
소주한잔 하기에 괜찮은 가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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