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과 수란잔하기 위해 간만에 내장에 기름칠좀 해주었습니다.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야채들과 야채들...
고기가 영롱하지 않습니까? 제가 채끝 참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갈비살!!
이쁘게 플레이팅 된 소스 그릇 가운데 고기를 얹어서 샤르륵~~ 크으 직이줍니다
전 숯불 보다는 무쇠팬에 구워 먹는 소고기를 더 선호하는데요
반은 무쇠팬으로 고기를 굽게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3만원 중후반으로 구성 되어 있고 셋트도 있더라고요
소고기 땡길때 한번 가주면 좋을듯 싶습니다.
'Life > 먹고사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냥 만들어본 영상 - 커피 (0) | 2023.01.12 |
|---|---|
| [사당역] 참치가 괜찮은 집 - 기꾸참치 (0) | 2023.01.11 |
| [신림] 육즙 좔좔 딤섬과 갖가지 중화요리들! - 아리차이 (0) | 2023.01.05 |
| [성수] 뜨끈한 불고기 대파 라멘과 교자 - 가가호호 (0) | 2022.12.23 |
| [이수역] 두툼한 제주 흑돼지 구이 - 제줏간 (0) | 2022.12.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