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 이후로 오랜만에 아는 형님들을 뵙게 되었습니다.
사당역 인근에 종종가던 참치집이 있었는데 이 집 참치가 참 괜찮습니다.
무한리필은 아니지만 부위라던가 나오는 주변 반찬들 메뉴들이 매우매우 괜찮지 말입니다.
원래는 예약을 해야만 갈수 있는 곳이었는데 요즘은 소비 심리가 위축되서 그런가
당일날 전화하고 자리 있으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뭔가 사당에서 모임을 하시던가 참치 한점 땡기시면 이집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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