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세콰이어 길을 구경하고 간단하게 카페에 가서 몸도 좀 식히고 목도 좀 축인후에 죽녹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메타세콰이어 왕복 4킬로 길을 걸은지라 좀 지치긴 했지만 죽녹원은 가줘야지 하고 출발했지요...
(이것은 나의 ...엄청난 실수..)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에 죽녹원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설명은 생략하고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저의 실수는... 무더운날 4킬로 행군 후에 땀을 그렇게 흘리고 또 죽녹원을 왔는데... 엄청 큽니다....
그리고 산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경사가 있는 언덕이 많더군요...
사진으로 보시기엔 시원해 보이시겠지만... 엄청 더웠습니다. 그리고 습하더군요..
결국...더위를 먹게 됩니다.... 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급하게 죽녹원 안에 있는 카페로 들어가서 몸도 식히고 목도 축이고 좀 쉰후에..숙소로..향하게 됩니다...
이 날 저녁은 떡갈비 정식을 먹어볼까 했으나...
더위를 먹는 바람에 호텔에서 푹 쉬면서 배달음식으로.... ㅠㅠㅠㅠ
호텔 배달음식은...역시 피자 세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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