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전라여행] 구례 - 닭한마리 칼국수

대학 동기가 구례에 있어서 그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이번 여름 휴가를 전라도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례는 아무래도 친구를 만나러 갔기 때문에 딱히 어디 특출난 곳을 다니진 않았습니다. 

지리산 성삼제 휴게소 정도 다녀왔고 그 외의 장소는 가진 않았습니다. 

친구와 간만에 회포를 푼 다음날 점심을 먹기 위해 간 닭한마리 칼국수 집 입니다. 

원래는 고기를 먹기로 했었으니 그날 제 속이 영 좋지가 않아서 그냥 칼국수로 .....(한우 사준댔는데.. 까비..)

 

구례에 위치한 구례칼국수란 가게로 고명의 색감이 너무 이뻤습니다. 

뭔가 사진에 찍힌 한국 음식 컬렉션 같은 느낌 ? ㅎㅎ 

맛은 당연 좋았고 닭도 한마리들어 있어서 푸짐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만두는 아마도 기성품이지 않을까 ?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