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전라여행] 담양1 - 세상이 푸르르구나...날은덥고..

구례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이동한 곳은 바로 담양입니다. 

담양은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떡갈비,죽통밥등 워낙에 유명한 것이 많습니다. 

사실 담양에 도착하고 놀란것은 도시 규모가 그리 크진 않더군요. 

그런데 그안에 유명한것들이 엄청 많았어요. 

일단 전 메타 세콰이어로 유명한 메타 프로방스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단 댓잎 아이스크림부터 하나 먹고 시작합니다. 

흠...전 혼자갔는데 왜 ..2명이지???? 이걸 찍은지가 .. 벌써 2주가 넘게 지났는데 이제 알았네요 ;;

메타 세콰이어는 워낙 유명한지라 다른 설명은 적지 않고 사진만 올려보겠습니다. 

메타 세콰이어 길은 총 길이가 2킬로미터로 왕복으로 생각하면 총 4킬로미터를 걷는셈이 됩니다. 

제가 갔을땐 많이 무더울때 갔던지라 땀을 어마어마하게 흘렸습니다. ..(물론 몸이 ..살쪄서..그런것도..)

만약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좀 시원한 가을이나 봄을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 영상은 매미 소리가 좋아서 찍어보았습니다. : )

 

메타세콰이어길 여름의 매미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