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우당탕탕 PC 견적 내기 대모험3!!

또 한번 이어서 말을 하면 이전에 하던 고민을 하다가 케이스와 쿨러를 바꿔서 견적을 짜게 됩니다. 

검사를 받고자 글을 올리자마자...

왓더.... 사양을 확인하니 쿨러가 엄청 높더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 ...

세상이 바꼈구나 바꼇어... 난 늙었구나 !!! 기본도 모르고 ... ㅠㅠㅠㅠ

그리하야 케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품들은 픽스한 상태로 케이스를 찾게 됩니다. 

 

제가 찾는 사양은 전면 3팬,후면 1팬, 매쉬 소재 필터 사용. 그리고 팬에 LED 미사용!!!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LED 미사용!!!! 아무래도 데탑이 침대옆에 있고 

밤에 불꺼놓고 영화보는것이 취미다 보니 빛이 있는것이 싫더라고요 .

 

그리하야 요즘은 잘 안나온다는 LED 없는 팬이 달린 케이스를 찾아 삼만리를... 

결국 이틀간 겁나 찾고 찾아서 아래와 같은 견적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영광의 목걸이...아닌 이륙허가!! 

후우...정말 힘든 몇일간 이었습니다. 

CPU와 마더보드는 솔직히 개인이 선택하는 거라

가성비로 견적을 내든 아니면 나중에 업글을 염두에 두고 하든 마음대로지만 

 

그외의 케이스나 쿨러 파워 등등등 주변 제품들이 선택이 정말 공부가 많이 필요하더군요 

조립은 제가 좀 할줄 알아서 스스로 하면 되겠지만 부품 선택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앞으로 직접 견적뽑는 분들은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고 잘 뽑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