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Ambie TW01 이어 커프스 사용후기!

작년 12월 초쯤에 알리에서 구매해서 수령한 이어커프스 후기입니다!!

이어 커프스는 골전도 이어폰과 같이 귀가 오픈되어 있는 상태에서 오디오를 들을수 있는 오픈형 사운드 디바이스 입니다.

두달정도 제가 사용해보았는데 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착샷1

일단 가장 큰 장점은 귀가 뚫려 있다보니 사무실에서 쓰기에 매우 유용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버즈의 경우 외부 소리 듣기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명확하게 이야기가 들리지 않아서 대화할때에 빼고 

다시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어 커프스의 경우 소리만 크게 듣지 않는다면 음악이나 라디오를 끄지않고 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착샷2

 

두번째는 귀가 아프지가 않습니다. 버즈는 오랜시간 끼고 있다보면 통증을 느낄때가 있었는데 이어 커프스는 딱히 아프다? 이런 느낌은 받아 본적이 없었습니다. 

 

세번째는 연속재생 시간이 5시간 이상 사용가능했습니다. 제품 설명서에는 6시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게 까진 사용해보진 않았고 5시간까지는 써보았습니다. 

 

단점은 외부 소음이 있을때에는 소리가 잘 안들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업무특성상 흡연기를 틀어놓을때가 있는데 이때는 소리가 작게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제가 볼륨을 크게 듣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외부 소음이 귀로 들어온다는 단점이 있다는것을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PS : 제 친구중에 제가 산걸 보고 같은 제품을 산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가 아마추어 자전거 선수라 자전거를 탈때 써보겠다고 했습니다. 자전거 탑승시에 대한 후기는 따뜻한 봄이 되면 그 친구에게 물어서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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